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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정확하게’ 항공작전 여건 보장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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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공군11전투비행단(11전비)은 지난 7일 ‘활주로 피해복구 종합훈련’을 전개하며 임무 수행능력을 더욱 강화했다.

활주로는 항공작전 수행의 핵심시설로, 안정적인 항공작전을 위해 전·평시를 막론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고 관리해야 하는 필수시설이다.

이번 훈련은 활주로 피폭 상황이 발생할 경우, 원활한 항공작전을 위해 신속·정확한 피해복구 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지속적인 평시 훈련으로,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해 최상의 항공작전 수행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해복구 요원 50여 명과 로더, 롤러 등 복구 장비 9종 20여 대가 동원된 훈련은 활주로에 가상의 대형 폭파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시작됐다. 먼저 피해복구 토공조는 중장비를 이용해 가상의 폭파구 주변 잔해를 제거하고 골재를 채워 넣는 등 토공 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포설조가 접개식유리섬유매트(FFM)를 덮고 보강하며 복구를 완수했다. 아울러 부대는 이번 훈련을 야간을 포함해 연간 30회 이상을 진행, 요원들의 임무 수행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노하우를 배양하고 있다.

훈련을 총괄한 공병대대 조기강(대위) 운영통제실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정확하게 임무를 수행해 굳건한 항공작전 지원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