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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기지경계작전, 한 치 빈틈없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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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공군19전투비행단(19전비)은 지난 8일 신원 미상자가 기지 안으로 불시에 침입해 방화를 시도하는 상황을 가정한 기지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상황은 신원 미상자가 담을 넘어 기지 내부로 침입하는 것을 CCTV 감시병이 식별, 기지방호작전과에 상황을 보고하면서 시작됐다. 19전비 대테러 초동조치반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번개조 요원들이 테러범을 통제함으로써 초동조치팀 요원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돌발 상황을 방지했다.

이후 이뤄진 협상 요원과 테러범 간 협상이 결렬되자 특수임무소대 요원들이 테러범을 제압했다.

또 테러범이 일으킨 화재를 대기하고 있던 소방 작전요원들이 진압하며 상황이 종료됐다.

19전비는 이번 훈련을 통해 기지경계작전 요원들의 위기 상황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향상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훈련을 계획한 기지방호작전과 신상희 중위(진)는 “훈련 상황을 다양하게 부여해 주기적으로 기지 경계작전 요원들의 위기 상황 대처능력을 점검·향상하고 있다”며 “유사시에도 신속하게 대응해 기지를 안전하게 방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