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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보다 응급처치 역량 강화 중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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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0

공군1방공유도탄여단 예하 8530부대 소속 송신선 중사 등 3명의 장병이 지난 17일 경주 켄싱턴리조트 마키컨벤션에서 열린 제9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해 은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최초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을 구하는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고, 국민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해 개최됐다. 각 지역 소방서에서 예선을 치른 뒤 대표로 출전하며 경북지역에서는 총 57명 19개 팀이 참가했다. 이 중 대상(1위)팀은 전국 경연대회 출전권을 갖게 된다.
부대는 공병반 송신선 중사의 주도로 후배 간부들인 보급반 이근형 중사, 수송반 구동헌 하사, 수송반 이승재 하사가 한 팀을 구성했다. 공군팀은 평소 철저한 응급처치 훈련 덕분에 지역 소방서 예선에서 10개 팀 가운데 가장 우수한 기량을 뽐내 포항 남구 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하게 됐다.
공군팀 팀장을 맡은 송 중사는 부대 내 소방안전관리 담당으로서 화재진압뿐만 아니라 심폐소생술 같은 응급처치 분야에서 본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많은 관심을 갖고 이번 대회에 참여했다. 그는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준비를 하면서 그간 군 내에서 훈련했던 심폐소생술(CPR)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고, 새로운 내용을 배우기보다 배웠던 것을 숙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군인으로서 자세를 다잡고 기량을 강화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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