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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맞이…공군에는 COOL~한 이벤트 가득!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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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공중전투사령부(공중전투사)는 16일 본격적인 여름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아 장병들과 군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팥빙수데이’를 운영했다.
이날 부대 장병들과 군무원들은 각 처·실 단위로 시원한 팥빙수를 먹으며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팥빙수데이는 장병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안마기와 커피머신 등 각종 비품을 설치하고 새롭게 단장한 휴게실에서 실시돼 의미를 더했다. 공중전투사 인원들로 하여금 변화된 휴게실을 둘러보게 하고 적극적인 활용을 독려했다는 취지도 살렸기 때문이다.
환한 표정으로 팥빙수를 맛본 한승주 일병은 “유난히 더운 대구 날씨에 지치고 힘들지만, 정성이 담긴 시원한 팥빙수를 먹으니 이겨낼 수 있겠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힘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필승’할 수 있는 공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계획한 정대진(중령) 인사과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본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과 군무원들이 잠시나마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열게 됐다”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더위 속에서도 신바람 나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전승보장’할 수 있는 공중전투사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전투비행단(10전비) 군사경찰대대 역시 이날 초복을 맞아 다가오는 무더위를 달래기 위해 대대 전 인원과 함께하는 화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야외 임무가 상대적으로 많은 장병들에게 조금 더 쾌적한 근무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부대 간부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부대 주임원사를 비롯해 부서원들이 직접 재료를 구하고 화채를 만들어 나눠주며 대대 화합과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또 복지대대 병사들에게는 점심식사로 여름 보양식인 전복 삼계탕을 제공하며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행사를 계획한 군사경찰대대 조미선(상사) 주임원사는 “오늘 행사는 더워지는 날씨에 야외근무가 많은 대대원들의 의욕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단결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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