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소식

관련뉴스

투혼, 이어갑니다

사**

Views 247

2020.07.13


 

먼저 공군5공중기동비행단(5비)은 지난 10일 조종사의 날(7월 3일)을 기념해 6·25전쟁 7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와 관련 영화를 시청했다.

5비 조종사들은 6·25전쟁, 각종 작전 및 훈련에서 조국의 하늘에 목숨을 바친 선배 전우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그들의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EBS 6·25전쟁 7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하늘의 영웅들’을 영상으로 만났다. 이어 영화 ‘명량’을 보면서 국가를 보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군 본연의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지휘관 시간을 통해 조종사로서의 결의를 다짐했고 조종사의 신조를 제창하며 대한민국 영공의 수호자 역할을 수행하는 최정예 공군 조종사가 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행사를 주최한 5비 이덕희(대령·진) 항공작전전대장은 “6·25전쟁 당시 폭탄을 손으로 투하해야 할 만큼 열악한 작전 환경에서 조국을 위해 기꺼이 출격하신 선배 조종사들의 위국헌신의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그분들이 몸소 보여주신 필승의 신념을 이어받아 주어진 자리에서 영공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근석 장군 기념비 참배 위국헌신 결의

공군11전투비행단(11전비)도 지난 10일 ‘조종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11전비는 이날 이근석 장군 기념비 참배, 6·25 다큐멘터리 시청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조종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위국헌신 결의를 다졌다.

조종사들은 6·25전쟁 첫 출격에서 조국의 하늘을 지키다 장렬히 산화한 고(故) 이근석 장군 동상 앞에 모여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를 올리며 추념식을 시작했다. 이어서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식을 진행하며 선배 조종사들의 희생과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기렸다. 또한 조종사 사기 증진을 위해 마련한 가족초청 행사에서는 6·25전쟁 당시 출격 조종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하늘의 영웅들’을 함께 시청하며 조종사로서 사명감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부대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행대대별로 행사를 진행하면서 추모식뿐만 아니라 진로 강연회, 체육활동, 격려행사 등으로 조종사들의 근무 의욕도 고취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진민 대위는 “이근석 장군 동상에 참배하고 6·25전쟁 특집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며 선배 조종사들의 빨간 마후라 정신과 사명감을 마음속 깊이 새겼다”며 “조종사로서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선열들이 피땀 흘려 지킨 조국 영공 방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