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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베테랑’… 실전능력 다진 초급 항공정비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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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


 

공군11전투비행단(11전비)이 우수 정비사를 선발하며 항공정비의 실전 능력을 키웠다.

11전비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부대 내 격납고에서 ‘항공정비 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항공정비사의 정비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만 25세 이하 초급 정비 요원들을 대상으로 전기·판금·엔진·비행 조종 계통 점검 등 4가지 종목에서 이론과 실기 평가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먼저 이론평가를 치르고 이어 전기 회로도 배선 작업과 엔진 부품 장·탈착, 비행 조종 계통 케이블 점검 등 실기평가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평가관은 분석훈련과장과 숙련급 정비사, 과년도 대회 입상자 등으로 선정해 심사의 전문성과 대회의 완성도를 높였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요원들은 성적에 따라 비행단장상과 항공정비전대장상을 받고, 군수사령부 주관 항공정비기술경연대회에 비행단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대회를 총괄한 손기재(소령) 분석훈련과장은 “이번 대회는 그동안 정비사들이 단련해온 임무 수행 능력을 확인하고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실전적인 교육과 훈련을 바탕으로 정비사들의 전문성을 향상해 최상의 항공정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