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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도 영공방위 빈틈없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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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공군18전투비행단(18전비)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야간비행 집중훈련주간을 운영하고 장병들의 실전적 야간임무 수행 능력을 강화했다.

야간은 주간보다 시야 제한이 커 완벽한 임무 수행을 위해서는 조종사의 숙련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18전비에서 운용하는 F-5E/F는 다른 항공기와 비교할 때 시야 제한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조종사의 야간비행 역량에 따라 임무 성과가 크게 좌우된다.

이번 집중훈련주간에 조종사·정비사 등 장병들은 야간 상황에 부여된 각자의 역할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며 역량을 더욱 향상했다. 아울러 18전비는 비행 관련 부서의 일과시간 분리, 비행시각에 따른 조종사 출·퇴근 시간 조정 등 탄력적 일과시간 운영안을 시범적으로 도입하며 효과적인 집중훈련주간이 되도록 했다. 또 식사·교육 시 인원을 소단위로 분리해 인원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코로나19 예방과 함께 조종사·정비사의 컨디션 유지를 위한 방안도 함께 시행했다.

이번 집중훈련주간을 계획한 김해영(중령·진) 항공작전과장은 “철저한 대비와 즉각적인 대응으로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조종사와 정비사뿐만 아니라 비행단 전 부서가 하나의 팀으로 뭉쳐 영공 방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