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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끝났다 축제를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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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제19회 전우마라톤 대회 D-1
‘제19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가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열린 대회 모습.
국군 장병과 국민이 하나돼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국방홍보원이 주최하는 ‘제19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가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민·군 화합을 대표하는 축제인 전우마라톤은 지난 2003년 1회 대회를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참여한 인원만도 10만여 명. 참가 선수들은 임진각, 잠실 주경기장, 여의도 한강공원, 서울월드컵경기장,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레이스를 펼치며 하나가 됐다.
역대 대회에는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군 주요 인사, 정·재계 인사, 스포츠 스타, 유명 연예인 등도 함께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황영조 선수와 뽀빠이 이상용, 국민가수 인순이,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나인뮤지스,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 배형진,
아덴만 영웅 석해균 선장 등이 대회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조국의 바다를 지킨 22명의 제2연평해전 영웅들,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당시 전적을 세운 김정원·하재헌 중사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마라톤과 연계한 행사는 단연 축제의 백미. 매년 특색있는 프로그램들로 선수는 물론 시민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국방부 군악대 축하 연주와 의장대 시범 공연부터 국방일보 보도사진전, 윤계상·문희준·김범수·이동욱·이동건 등 연예병사 팬사인회, 박효신·정지훈(비) 등 연예병사 축하공연까지
풍성하게 꾸며졌다.
특히 2005년 열린 3회 대회와 2007년 열린 5회 대회에서는 평소 접하기 힘든 특전사 고속 고무보트 체험과 특공대 특공무술 시범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제19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가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열린 대회 모습.
2010년 7회 대회와 2013년 10회 대회에서는 한미 장병 친선 줄다리기, 미군 장병 떡 메치기 체험도 진행해 한미 장병들이 교류하고 우의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했다.
건군 75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은 올해 대회는 더욱 내실 있게 준비했다.
가장 큰 특징은 순위 시상을 없앴다는 점이다. 국민과 국군장병이 화합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별도의 순위를 매기지 않고 완주에 목표를 뒀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대회도 이번이 처음이다.
올림픽공원은 다양한 러닝 코스로 많은 러너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공원을 달리며 곳곳에 설치돼 있는 세계적인 건축가·조각가의 작품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대회 마라톤 코스도 공원 내 아름다운 작품과 자연을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짜여졌다.
5·10㎞ 두 가지 코스로, 올림픽공원의 ‘9경’이라 불리는 장소들이 포함된다.
5㎞는 평화의 광장에서 출발해 몽촌호, 몽촌토성, 가족놀이동산 등을 지나 야생화학습장의 반환점을 돌아오는 코스다.
10㎞는 평화의 광장을 출발해 야생화학습장을 지나 88잔디 마당에서 반환점을 돌고 피크닉장에서 성내천 방향으로 돌아오게 된다.
순위 시상은 하지 않지만 10㎞ 코스 선수들은 완주기록을 받을 수 있다. 완주기록은 대회가 종료되고 난 뒤 1시간 이내에 문자메시지로 전달할 예정이다.
대회에는 육·해·공군·해병대 장병과 주한미군 장병, 천안함 피격사건 참전용사, 국방동우회, 민간 마라톤 동호인 등 5100여 명이 참여한다.
참여 인원은 일반인 참가자 500여 명을 포함해 지난해 대회보다 1500여 명 늘었다. 참가 신청이 3일 만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3군 의장대의 시범과 군악대대 사물놀이, 국내 최장수 공연 프로그램인 ‘국방TV 위문열차’ 공연도 기다리고 있다.
위문열차 무대에는 황치열과 프로미스나인, 키스 오브 라이프, 버스터즈, 21학번이 올라 현장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협찬 지원도 줄을 이었다. 총 18개 기업과 단체 등이 협찬사로 참여해 대회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했다.
이 중에서 듀이트리, 고운세상코스메틱, 태영 엘렌실라, 아이리움안과, 한양사이버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ICT폴리텍대학, 상주시 8곳은 현장 부스 운영으로 선수들을 응원한다. 화장품, 수첩, 수건, 생수, 지역 농특산물 등을 지원하고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축제를 즐길 일만 남았다. 내일의 주인공은 당신이다.
※ 참가자들은 대회 당일 오전 8시까지 대회장에 집결해야 한다. 교통 정체와 주차장 혼잡이 예상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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