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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6전비] 내시경 검진하듯…항공기 결함 잡아낸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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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공군16전투비행단 정비사가 비디오스코프 활용 능력 경연대회에서 실기 평가를 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16전투비행단은 지난 27일과 28일 항공정비사를 대상으로 비디오스코프(Videoscope) 활용 능력 경연대회를 열었다고 29일 전했다.

비디오스코프는 항공기 엔진 내부 팬 또는 저·고압 터빈의 손상·결함 여부를 확인하는 장비다.

내시경과 같은 원리로 작동해 눈으로 점검이 어려운 부분의 상태를 살피는 데 유용하다. 항공정비사들이 갖춰야 할 필수 활용 능력으로 꼽힌다.

이번 대회에는 20여 명의 정비사가 참가했다. 이들은 이론·실기 평가를 진행하며 비디오스코프 매뉴얼 숙지 상태와 결함 부위 식별 능력 등을 검증받았다.

부대는 평가 결과를 종합해 우수 정비사를 선정·포상할 계획이다.

대회를 주관한 허동욱(소령) 분석훈련과장은 “이번 경연은 정비사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이와 같은 교육·훈련을 꾸준히 반복해 부대 임무 수행 능력 향상의 디딤돌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