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소식
관련뉴스
[공군11전비] 전문화된 정비기술로 ‘꼼꼼하고 자세하게’
사**
|Views 89
|2021.07.16

공군11전투비행단(11전비)이 14일 F-15K 전투기 주기검사 400대 출고 기록을 달성했다.
항공기 주기검사는 일정 시간 이상을 비행한 항공기의 주요 부품·기능을 점검해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수리·정비하는 과정이다. 안전하고 완전한 항공작전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 정비작전으로, F-15K는 400·1200시간 비행마다 정기 주기검사를 한다.
주기검사는 부품정비대대에서 진행하며, 과정은 매우 자세하고 꼼꼼하게 펼쳐진다. 400시간 단위 주기검사에서는 F-15K 전투기 1대당 약 11일에 걸쳐 450여 개의 항목을 점검한다. 정비 요원들은 항공기를 분해해 노후 장치·부품을 수리·교환한 뒤 다시 조립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또 1200시간 단위 주기검사는 검사항목을 추가해 18일간 490여 가지를 확인한다.
이로 인해 이번 주기검사 400대 달성은 그 의미가 작지 않다는 게 부대의 설명이다. 이날 부대가 달성한 기록은 F-15K 도입 후 지난 2007년 5월 주기검사를 시작한 지 약 14년 만이며, 2017년 10월 300대를 출고한 지 4년여 만에 이뤘다. 부대는 대기록 달성을 기념해 주요 결함을 식별하거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정비사를 선발·격려하는 등 정비 성과 제고와 자긍심 고취를 도모했다.
이날 포상을 받은 주기검사반 전영옥 상사는 “F-15K 정비사들은 항공기 무결함과 안전을 위해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예방정비를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화된 정비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벽한 항공작전에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식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