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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이야기

공군체면 다구긴 후배들을 생각하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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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4

정인길 후배님 안녕하십니까?
나역시 옛날이나 지금이나 공군을 보면
참 반갑고 무엇인가를 물어보고 싶은 마음은
늘 가지고 있습니다.

숫자가 적고 기수가 분명히 있어서
학교나 고향후배같은 느낌은 항상 갖고
있는것이 전역을 한 공군이면 누구나
갖는 마음입니다.

더군다나 내 막내 아들놈이 547기로 전역을 해서
더 애정이 가는 군입니다.
사회생활을 할때도 공군이면 팔이 안으로 굽는
것은 숨길수 없는 사실입니다.

예비역이나 현역이나 선배를 정중히 대접하므로써
나도 내 후배들로 부터 정중한 대접을 받는것이
인지상정인데 우리 공군도 이러한 전통을 꾸준히
지켜서 예의바른 군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이에 대한 집착이 너무
많은것같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젊은나이에도 늙은이 같은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참 많이 봅니다. 이제는 우리도 나이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그사람의 열정을 보고 판단하면 어떨까요?
항상 젊다고 생각하면서 삽시다.

병 148기 사다리회 방장 조동열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