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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항공우주전투발전단] 변화된 작전 개념 정립과 합동성 역량 강화 도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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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공군항공우주전투발전단(전발단)은 22일 계룡대 소강당에서 합동작전 역량 강화를 위한 ‘2021년 공군 교리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변화된 작전 영역 개념 정립을 위한 공군 교리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합참과 합동대, 각 군 교리 부서 및 공군대학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정한(준장) 공군항공우주전투발전단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주제별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에 나선 한국국방연구원(KIDA) 국방현안팀장 설인효 연구위원은 ‘미국의 미래전 구상과 합동 전 영역 지휘체계’를 주제로 미국의 군사전략 동향을 점검했다.

설 연구위원은 “미국은 미래전 경쟁을 위해 지·해·공뿐만 아니라 우주, 사이버 및 전자기장, 정보 영역 등 모든 작전 영역에 걸쳐 군사작전을 진행하며 시너지를 발휘하는 다영역작전개념을 발전시켜왔다”며 “우리 공군 역시 합동 전 영역 공간에서 지휘통제를 주도할 역량을 갖추고 미래 작전환경에서 성공적인 합동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보다 선제적 노력과 미래지향적 기반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군 교리처 교리기획담당 이정환 군무사무관은 ‘전자전에 대한 인식 변화’를 주제로 발제에 나서 “미군은 전자기 스펙트럼을 신 전장 영역 수준으로 인식하고, 전략적 우위 달성을 위한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며 미군의 동향을 소개했다. 이어 “우리 군의 연계성 있는 교리 개정을 위해서는 단순한 정책과 전략 수립을 넘어 전자기스펙트럼을 독자적인 전장 영역 수준으로 인식하고 우선순위를 재정립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단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는 새로운 작전 영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 군의 교리 및 전자전 관련 요원을 초청해 교리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였다”며 “우리 공군이 항공우주력 사용의 올바른 원칙하에 변화된 작전 영역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관 여러분들이 교리 발전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양숙 2021.04.25 15: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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