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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방공유도탄사] 훈련 시 바다 위 선박 흐름 신속·원활하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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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예하 사격지원대가 최근 해상교통관제체계(Eye Map)와 해안감시용 드론을 신규 도입·운영해 임무 수행 여건을 향상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해상교통관제체계는 대공사격훈련 시 사격 구역 해상의 선박을 효과적으로 분산·분리하도록 돕는다.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이 함께 운영하는 GPS 기반 체계로 선박의 위치뿐만 아니라 선박명, 속도, 방향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동일 체계를 운영하는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하며 필요한 경우 선박에 직접 연락할 수 있어 원활한 임무가 가능하도록 한다. 사격지원대는 이번 해상교통관리체계와 드론을 기존 해안 감시레이더와 병행 운영함으로써 사격훈련에 앞서 해상 사격 구역을 인지하지 못한 선박에 안내 방송을 하고, 사격 구역에 무단진입해 불법조업하는 선박 퇴거 임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지오(중령) 사격지원대장은 “작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임무 수행 여건을 완비하고, 민·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방공유도탄·방공포병 작전능력 향상을 위한 사격훈련 시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사격여건이 보장된 가운데 훈련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