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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혈액 수급 어려움 해소’ 앞장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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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공군10전투비행단(10전비)은 16일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 겪고 있는 백혈병 환우를 돕기 위해 부대원들이 지난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모은 헌혈증 4000장을 최근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10전비 장병과 군무원들은 지난해 더욱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2018년 1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기부했던 헌혈증 2020장보다 두 배 더 많은 헌혈증을 모았다. 기부한 헌혈증 4000장은 혈액량만 약 160만㏄에 달하는 양으로, 향후 백혈병 치료 및 수술 등 다량의 혈액이 필요한 백혈병 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헌혈증 기부운동에 총 46매를 기부한 부품정비대대 김현철 상사는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격려와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이번 기부운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나의 작은 노력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헌혈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대는 이번 4000장 기부를 포함해 지난 2018년 10월까지 모은 3000장과 2018년 1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모은 2020장 등 총 3차례에 걸쳐 9000여 장의 헌혈증을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같은 날 한국백혈병환우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부대는 앞으로도 헌혈증 기부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국민을 위한 생명나눔운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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