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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20전비, 용성 비스토랑 경연대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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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바로 ‘비스토랑’으로, 공군의 군 매점을 뜻하는 ‘BX(Base exchange)’와 ‘레스토랑’의 합성어다. 부대는 최근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독신 간부 대상으로 ‘용성 비스토랑’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X에서 구매한 재료들만 이용해 요리하는 것을 규칙으로 했으며, 29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2인이 1팀을 이뤄 사전에 준비한 재료들로 경연시간 30분 동안 자신 있는 요리를 선보였다. 주임원사단과 영양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창의성과 재료 가격의 경제성, 완성도 등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 그 결과 최종 우승은 김치볶음밥 크로켓과 무쌈말이를 선보인 ‘을~매나 맛있게요’팀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라타투이와 시리얼토스트를 출품한 ‘B1F’팀에게 주어졌다. 대회 이후 참가자들은 다 함께 음식을 맛보며 비스토랑만의 손맛을 느꼈다.

우승을 차지한 김선홍 하사는 “이번 대회에서 전우들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재충전 시간을 가진 만큼 앞으로 더 힘을 내서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대회를 기획한 노한배(원사) 단주임원사 는 “이번 대회는 장병들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추진했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슬기롭게 그리고 함께 극복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20전비는 ‘눈사람 콘테스트’‘ e-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장병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