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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상황에도 ‘일사불란’… 영공방위 빈틈없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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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공군18전투비행단(18전비)이 최근 ‘비상대기실 출격태세 점검 훈련’을 펼치며 항공작전 수행능력을 끌어올렸다.

18전비 항공작전과가 주관한 이번 훈련은 활주로 내 비상대기실에서 대기 중인 조종사들에게 비상상황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시에도 조종사들은 비상대기실에서 상시 출동이 가능하도록 G-슈트를 갖춰 입은 채 정비사들과 24시간 대기하며, 유사시에는 즉각 출격해야 한다.

훈련은 항공작전과가 불시에 비상상황을 부여하면서 시작됐다. 조종사들은 즉각적으로 항공기로 이동했으며 정비사들과 함께 탑승 전 기체를 점검하고 좌석에 앉아 헬멧을 착용했다. 이후 조종사들은 항공기의 시동을 걸고 활주로까지 이동하는 등 상황별 대응절차를 숙달·점검하며 항공작전 수행능력을 제고했다.

훈련을 주관한 유국범(중령·진) 항공작전과장은 “18비는 유사시 외부로부터의 위협에 가장 빠르고 완벽하게 대응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실전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동북부 영공방위태세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