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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도 잊은 채… 쉼표 없는 ‘사랑의 헌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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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공군 각급 부대 장병들이 자발적인 헌혈을 통해 이웃에 사랑을 전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공군11전투비행단(11전비)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헌혈 행사에는 대구기지 내 장병과 군무원(28일 오후 12시 기준) 717명이 동참했다.

11전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부족 상황에 힘을 보태고 국민에 대한 희생과 봉사 등 군인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의 협조를 통해 확보한 이동 헌혈 버스 5대에 대해 사전에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참여 장병에게 손 소독, 체온측정을 하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이뤄졌다. 항공의무전대는 이동 헌혈 버스 5대를 시간별로 기지 내에 분산·배치해 장병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헌혈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헌혈에 참여한 공보정훈실 장진우 병장은 “‘헌신’이라는 공군 핵심가치를 실천하고자 매 분기 헌혈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다”며 “나의 작은 나눔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일에 쓰일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조선희(중령) 항공의무전대장은 “많은 장병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것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면서 “이번 헌혈 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부족 상황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