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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감량 서울 동작구 우수상 태성대 공군아파트, 4번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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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공군항공안전단(항안단)이 지방자치단체가 개최한 음식물 쓰레기 감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항안단은 26일 “부대에서 관리하는 태성대 공군아파트가 서울시 동작구청이 주관한 ‘2020년 공동주택 음식물 감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며 “군 관사 중 유일하게 2015년, 2016년, 2018년에 이어 4번째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동작구는 매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음식물 감량 경진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대회는 동작구 공동주택 138단지를 세대수 그룹별로 나눈 뒤, 각 그룹에서 1인당 음식물 쓰레기 월평균 배출량 감소율이 전년 대비 가장 높은 단지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기간 태성대 공군아파트에 거주하는 공군 장병과 군 가족들은 자체적으로 음식물 감량 실적을 기록하고, 아파트 방송과 안내문을 제작해 음식물 쓰레기 배출 줄이기를 독려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쳤다. 그 결과,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2019년 동기간 대비 7.33% 줄여 우수상을 받았다. 주민들은 부상으로 동작구청으로부터 음식물 수거 용기, 종량제 봉투 등 40만 원 상당의 상품을 받게 됐다.

항안단 홍용균(상사) 근무지원반장은 “앞으로 음식물 배출량 줄이기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소 설치, 분류배출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태성대 공군아파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항안단은 2019년 4월, 정부 주요 정책과제인 저탄소 녹색 성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환경부로부터 지원받은 보조금 2900만 원으로 서울지역 군 주거시설로는 최초로 관사 3개 단지에 8개의 전기차충전소를 설치·완료해 운영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