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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군수사 86창, ISO 45001 인증 획득
사**
|Views 215
|2020.12.09

공군군수사령부 86항공전자정비창(86창)이 지난 7일 방공유도탄 정비시설인 유도무기정비공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부대는 작업장 내 위해요소에 대한 사전 예측·예방 및 조직의 안전·보건 관리능력을 국제 공인기관으로부터 인정받게 됐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2018년 3월부터 정식으로 채택한 국제표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예방·관리능력을 갖춘 기업 및 기관에게 부여하는 안전·보건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인증제도다.
유도무기정비공장은 단거리 항공 유도탄 및 패트리어트 방공 유도무기체계에 대한 창 정비를 수행한다. 병기와 탄약을 직접 다루는 부대인 만큼 화재나 안전사고 발생 시 폭발 및 대형 인명 피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안전이 제일 중요시되는 곳이다. 이를 위해 부대는 지난 5월부터 내부적으로 유도무기정비공장을 안전선도공장으로 지정,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에 대한 국제적인 신뢰성 확보를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추진했다.
또 자율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부서별로 안전보건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총 24종류의 자체 평가를 진행해 미흡 사항을 개선 했다. 이와 함께 △폭발물 화재예방 안전교육 △종합 소방훈련 △고압가스 안전교육 △비상 탈출 훈련 △계절별 안전회의 진행 등 5종류의 안전교육 및 훈련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울러 안전 위해요소 총 11건과 보건환경 위해요소 총 19건을 사전에 식별해 제거하고 개선조치를 완료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부대는 지난 10월과 11월에 각각 진행된 내부검증과 문서심사 및 현장실사 등을 통과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이경근(대령) 86창장은 “공군의 단거리 항공 유도탄 및 패트리어트 방공유도무기체계의 완벽한 군수지원을 위해서는 안전이 언제나 담보돼야 한다”며 “잠재적 재해 예방 활동, 안전·보건 관련 규정 및 지침 재정비 등 국제 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철저하게 준수해 신뢰할 수 있는 작업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대는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내부관리기준 마련과 함께 안전·보건 관련 위해요소를 꾸준히 개선해 나가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전 공장으로 확대하는 등 창 정비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혁신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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