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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행동절차 반복 숙달…전 요원 정예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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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5


 

공군2방공유도탄여단(2여단)이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전투태세훈련(ORE·Operational Readiness Exercise)을 강도 높게 펼치며 전시 전투 수행능력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전시를 가정한 상황에서 부대의 전투 수행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전시전환 절차 숙달과 작전지속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첫날에는 위기부터 개전까지 고조되는 상황을 단계별로 부여하며 전시체제 전환을 집중적으로 연마했다. 지휘관·참모들은 지휘소연습을 통해 상황판단과 대응능력을 배양했다. 전 장병들은 대테러훈련, 동원병력 인도·인접, 치장물자 분배훈련, 기지 방호훈련 등을 진행하며 개인별 임무 절차를 점검했다. 둘째 날에는 전시 작전지속능력 향상을 위해 통신케이블 비상복구, 대량환자구호, 비상급식 훈련 등을 했다. 마지막 날에는 훈련 기간 중 미흡했던 점을 식별하고 보완·발전하기 위한 토의를 진행하며 훈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투태세훈련을 총괄하는 이재호(중령) 정보작전처장은 “이번 훈련은 반복적인 전시 행동절차 숙달을 통한 전 요원의 정예화에 목표를 뒀다”며 “모든 장병이 일사불란하게 맡은 바 임무를 신속히 수행할 수 있도록 실전적인 훈련을 지속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대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한 차례 더 전투태세훈련을 전개해 훈련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전투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