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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 지침 철저 준수와 태풍 대비 선제적 안전 조치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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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2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은 지난달 31일 “전국적으로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더불어 한반도에 북상하고 있는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의 대비를 위한 선제적인 안전 조치를 취할 것”을 강조했다.

공군은 이날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공군본부 부·실·단장 및 주요 부대 지휘관 대상 ‘코로나19 상황점검 및 태풍 대비 긴급 지휘관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회의는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군 내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고 집단감염의 위험성이 고조됨에 따라, 관련 상황과 대비책을 재점검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또한, 전국적으로 장마와 태풍 피해 지역의 복구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태풍이 2일에서 3일 사이 한반도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대비 사전조치를 점검했다.

원 총장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지휘관들은 현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부대원들은 최근 강화된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방역지침을 적극 준수할 것”을 강조하며 “장병 스스로가 경각심을 유지하고, 감염병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정확한 동선과 증상을 신속히 보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부대별 여건을 고려한 착안사항을 중심으로 태풍 대비 사전조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하며 “지속된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취약한 현장을 사전점검하고, 비행기지는 주요 전력자산의 타기지 전개, 취약시설 결박 등 선제적 안전조치를 강조했다.

끝으로, 원 총장은 회의에 참석한 주요 지휘관들에게 “현 상황의 엄중함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재난 대응 및 대비태세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한 사전조치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군은 코로나19 및 태풍에 대비한 부대 관리뿐만 아니라, 부대 인근 지역 학교·다중이용시설의 소독을 통해 방역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민간 피해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는 등 지자체와 유기적으로 협조한 가운데 감염병 및 재난 대응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