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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대·항공 정비 등 견학... 공군 장교 자긍심 ‘쑥쑥’
사**
|Views 232
|2020.08.04

공군10전투비행단(10전비)이 단기복무 장교들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부대는 지난달 31일과 이달 3일 이틀간 임관 3년 차 이하 단기복무 장교 61명을 대상으로 ‘자긍심 함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각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이해함으로써 공군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공군 장교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비행단 각 부서의 임무현장을 직접 방문해 완벽한 항공작전 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임무에 대해 브리핑을 듣고 직접 참여해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항공작전을 지원하는 운항관제대와 기상예보·분석을 담당하는 기상대부터 상황을 총괄하는 관제타워와 항공기의 이륙 전 최종 정비를 책임지는 최종기회점검반 등 항공 정비지원 부서까지 순차적으로 견학하며 항공기가 지상부터 이륙하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군사경찰대대 기동소대를 방문해 기지경계의 개념과 경계 장비·차량 등에 대한 브리핑을 들으며 주·야간 지상 작전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했다. 또 부대에서 운용하고 있는 K200A1 전투장갑차 및 소형전술차의 내부도 견학했다. 견학 후에는 간담회를 통해 서로의 임무를 소개하고 군 복무에 대한 의견 등을 공유한 뒤 교육을 마무리했다.
교육에 참여한 감찰안전실 황주영 중위는 “전역을 예정하고 있는 단기복무 장교로서는 쉽게 접하지 못할 주요 작전 임무 수행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군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영공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을 주관한 계획처 허노준 대위는 “이번 교육은 단기 장교들이 임무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해하고, 임무 요원들과 소통함으로써 공군 작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교육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함양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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