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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교육사, 코로나19 격상 이후 입영장병 1만 명 돌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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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8
공군교육사령부(교육사)가 완벽한 방역을 토대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입영 장병 1만 명을 돌파했다.
교육사는 27일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단계가 ‘주위’에서 ‘경계’로 상향됐던 지난 1월 28일 직후 대응반을 구성하고 체계적인 예방관리와 감염병 확산 방지에 관심을 기울여 지난 2월 신병 1700여 명을 시작으로 장교·부사관·병사 등 전 계급에 걸쳐 7월 말까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부대는 양성교육과 특기교육을 마치면 공군의 각급 부대로 배속되는 현 상황에서 ‘감염증 예방을 위한 첫 단추’라는 강력한 사명감을 갖고, 지휘관을 중심으로 전 장병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체계적인 입영장병 관리에 매진해 왔다.
부대는 장병들의 건강을 입영 전부터 철저하게 관리한다. 먼저 입영 전 장병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감염증 예방을 위한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안내 통지문을 접한 장병들은 부대 밖에서 가족의 환송을 받으며 시간대로 분리해 입영하고 있다.
이후, 정문을 통과한 장병들은 철저한 거리 두기 상황에서 개인별 체온측정, 문진표 작성, 군의관 상담을 거치게 된다.
특히, 선별 진료 과정에서 예방적 격리가 필요한 장병으로 식별된 경우에는 부대가 별도로 마련한 시설에서 규정과 절차에 따라 격리하고 있다. 격리되는 동안에는 장병들의 수업권 보장을 위해 교본과 태블릿 PC를 제공하고 보충수업을 실시하는 등 차별 없는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부대는 장병을 포함해 모든 출입자에게 개인이 방역의 주체가 되고, 부서가 관리·감독하며, 항공의무전대가 전문적으로 신속·정확하게 대응하는 ‘3단계 방역 체계’를 적용, 내실있는 방역체계 실천과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대의 이러한 체계적인 시스템은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이후 현재까지 철저하게 진행돼 입영 장병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됐고 성공적인 교육훈련으로 이어져 부대의 주 임무를 완벽히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양솔몬 (대령·진) 항공의무전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결코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지난 6개월의 성과는 중요하지 않으며, 구축돼 있는 방역 시스템에 대한 세심한 관심으로 안전한 입영관리와 부대임무 완수를 위한 작은 주춧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대는 완벽한 부대 내 방역시스템 가동과 더불어 지방자치단체에서 요청한 역·터미널·경로당 소독 지원,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대민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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