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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년 비행단 전통 전입 신병 자긍심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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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


 

공군10전투비행단(10전비)은 6·25전쟁 70주년을 이틀 앞둔 23일 전입 신병 55명을 대상으로 특별정신교육 및 부대 견학을 실시하고 장병들의 애국심과 자부심 제고를 도모했다.

이번 교육은 6·25 당시 크고 작은 수많은 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10전비의 역사를 되새기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 10전비에서 복무하고 있는 6·25 참전유공자 자손 4명도 행사에 참여해 특별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장병들은 기지 내 조성된 충의탑을 참배하며 6·25를 비롯한 각종 작전·훈련 중 산화한 조종사 102인의 영령을 추모했다. 또 기지 역사관과 무장전시관을 방문해 견학하며 1951년부터 이어진 비행단의 역사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을 주관한 김경환 단주임원사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전입 신병들에게 소중한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장병들이 사명감과 올바른 군인정신을 바탕으로 군 복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