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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의식·정신전력 강화 ‘두배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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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2

공군11전투비행단(11전비)이 퀴즈로 재미있게 공군의 역사를 공부하며, 선배 공군인들의 호국정신을 배우고 있다.
11전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공군·비행단 역사 가로세로 낱말퀴즈대회’를 열고 있다.
대회는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하면서 전 장병이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인트라넷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가자와 정답자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해 장병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퀴즈는 공군의 6·25 전쟁 활약, 비행단 역사 기록, 공군 상식 등에 대한 문제들로 구성됐다. 11전비는 부대 역사관과 인트라넷의 비행단 소개 코너, 국방일보에 게재된 역사자료와 기사에서 문제를 출제, 장병들이 스스로 공부하며 퀴즈를 풀 수 있도록 유도했다.
대회에 참가한 11전비 122전투비행대대 황인선 대위는 “공군과 부대 역사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선배 공군인들의 도전과 헌신, 희생을 잊지 않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1전비는 부대 주요 행사 때만 개방했던 역사관을 보수해 재개관했다.
공군3방공유도탄여단(3여단)도 11일 ‘정신전력 O·X 퀴즈대회’를 열며 정신전력 무장을 완료했다.
전 병사들을 대상으로 부대 야외에서 진행된 대회는 정신전력 강화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총 30여 개로 구성된 문제는 국방부에서 제작한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와 주간정신전력 교안을 바탕으로 출제됐다. 일부 시사상식 분야 문제도 포함됐다.
사회자가 단계별 문장 하나를 제시하면, 장병들이 해당 문제의 진위를 판단해 야외에 분리·설치된 O/X 구역으로 각각 이동하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퀴즈의 최종 단계까지 남아 정답을 맞힌 3인에게는 포상휴가와 특별외출, 가점이 각각 주어졌다.
군수처 최민석 상병은 “간단한 게임을 접목한 정신전력교육 방식이 재미있고 신선했다”며 “야외에서 직접 몸을 움직이며 퀴즈를 푸니까 집중도 잘되고 스스로 열심히 참여한 것 같아 매우 뿌듯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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