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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비행교육과정 학생조종사 첫 날갯짓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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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1

공군 고등비행교육과정에 입과한 학생조종사들이 첫 날갯짓을 펼쳐냈다.
공군1전투비행단(1전비)은 20-2차 고등비행교육과정 학생조종사들이 9일부터 첫 단독비행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고등비행교육과정은 입문-기본-고등으로 이어지는 조종사 양성 과정의 마지막 단계로, 이 과정을 수료하면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를 목에 걸게 된다. 훈련은 국산 초음속 훈련기인 T-50으로 이뤄지며, 학생조종사들은 교육 기간 고속 제트항공기 기동 요령, 3차원 공간에서의 전술편대 유지 능력 등을 학습한다.
이번에 첫 단독비행을 시작한 학생조종사들은 지난 1월 교육과정에 입과해 약 7주 동안 지상학술교육을 받으며 T-50 항공기의 공중조작에 필요한 필수 지식을 습득했다. 또 교관 조종사와의 동승 비행훈련과 공중조작 단독능력평가 등을 거치며 단독비행을 위한 역량을 키웠다.
첫날 단독비행을 한 서재호 중위는 “고등비행교육과정 입과 후 첫 단독비행이라 다소 긴장됐다”면서 “조국의 하늘을 지키는 믿음직한 전투 조종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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