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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100파운드 항공탄 안전 제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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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15비)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발견된 불발탄을 안전하게 처리·수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수거된 불발탄은 현장 관계자에 의해 최초로 발견돼 서울 종로경찰서에 신고가 접수된 후 15비에 상황이 전달됐다. 15비는 상황을 전달받고 즉각 폭발물처리반(EOD)을 출동시켜 안전조치 및 처리작전을 진행했다.
폭발물처리반 요원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과 함께 공사장 관계자들을 안전구역으로 대피시키고, 외부인 출입통제를 위한 안전통제선을 설치했다. 이후 탄종과 신관을 식별하고, 신관 제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신관에 대한 충격 방지작업을 한 뒤 불발탄을 회수했다.
15비는 이날 수거한 불발탄이 무게 약 100파운드의 AN-M30 항공탄으로서 6·25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장에서 불발탄 처리작업을 이끈 15비 반성수(준위) 폭발물처리반장은 “폭발물 처리는 작은 실수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임무”라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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