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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력·팀워크 향상 ‘동시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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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공군1전투비행단(1전비)은 지난달 11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기지 내 훈련장에서 군사경찰대대 장병을 대상으로 서바이벌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군사경찰대대 장병들의 기지방어 실전 능력 향상 및 소대 단위 전술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90여 명의 장병이 참가해 13명을 한 팀으로 총 7개 팀을 구성했다.
훈련은 제한시간 15분 이내에 상대 팀 진영의 깃발을 탈취하거나 상대 팀 전원을 전투 불능 상태로 만들 경우 승리하는 섬멸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15분간 경기가 마무리되지 않을 경우 생존자가 더 많은 팀이 승리하는 것으로 승패를 정했다.
장병들은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며 전투수행능력과 생존능력을 향상시켰다. 또 소대원들 간 결속력과 협동심을 함께 높였다. 훈련 결과에서는 가장 뛰어난 단합력으로 각 소대를 차례로 제압한 특수임무반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이끈 조순(소위) 특수임무반팀장은 “대원들의 생존성을 높이기 위해 전략을 구상하고 함께 땀 흘리며 팀워크도 향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훈련을 주관한 1전비 이명종(소령) 군사경찰대대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장병들의 실전적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하고 소대원들 간의 단합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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