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소식

관련뉴스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軍

사**

Views 129

2020.05.12


 

공군38전투비행전대(38전대)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지역사회 및 지역농민을 돕기 위한 농업현장 대민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대민지원은 지역사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 가족꾸러미’ 제작에 동참해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농산물 가족꾸러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급식 납품 등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 및 농산물가공업체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무상급식 지원사업을 대체해 학생들에게 균형 있는 식생활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대민지원에서 장병들은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먼저 체온 측정을 하고 위생교육을 받는 것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쌀·잡곡·채소류·가공품 등 친환경 농산물을 일정한 무게로 나누고, 품목별로 분류한 뒤 제품을 포장했다.

이와 함께 장병들은 대민지원 중 부대 인근 농가를 방문해 양배추 수확 작업을 지원하며 부족한 일손을 돕기도 했다.

대민지원을 주관한 김대환(대위) 계획과장은 “군복을 입은 군인으로서 국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