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소식

관련뉴스

공군18전비 활주로 폐쇄 시 처리 훈련

사**

Views 105

2020.05.06

공군18전투비행단(18전비)은 최근 활주로 폐쇄 상황을 가정한 처리절차 훈련을 실시하고 요원들의 임무수행능력 및 팀워크 향상을 도모했다.

활주로 폐쇄는 항공기 비상착륙 또는 활주로 이탈·화재 발생 등 비상 상황에서 이뤄지며, 빈틈없는 항공작전 전개를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조치가 필수적이다.

이날 훈련은 전투기가 비상착륙한 후 타이어 손상으로 인해 활주로를 이탈한 상황에서 시작됐다.

사고가 발생하자 관제탑은 비상통신망을 이용해 기체반, 소방대, 폭발물처리반, 구급조, 크레인 대기조 등으로 구성된 지상구조반에 즉각 상황을 전파했다. 이어 현장에 출동한 지상구조반은 다른 항공기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활주로를 폐쇄하고, 항공기에 발생한 화재를 진압한 뒤 조종사를 구조하는 등 초동조치를 펼쳤다. 이후에는 폭발물처리반이 항공무장의 안전조치를 진행하고, 기체반과 크레인 대기조가 사고 항공기를 안전지역으로 인양했다.

훈련을 주관한 박기태(대령) 감찰안전실장은 “활주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해 대응절차를 점검하고 임무 수행 능력을 향상하고자 훈련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요원들의 조치능력을 더욱 키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