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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식당서 도시락 주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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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8


 

공군11전투비행단(11전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자 6일부터 10일까지 ‘이웃사랑 도시락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11전비 장병과 군무원은 부대 인근 식당에서 구매한 도시락으로 식사를 해결하게 된다. 11전비는 작전상황에 따라 식사 시간 변동이 잦은 항공작전·정비중대 등 일선 부서들도 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부서별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행사를 진행하도록 했다. 부대원들이 인근 식당에서 원하는 메뉴를 직접 주문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부대 측 설명이다.

행사에 참여한 김수태 상병은 “평소 먹고 싶었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지역경제에도 이바지한다는 생각에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11전비는 이달 중 장병과 군무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도시락 데이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후에는 각 부서가 자체 계획을 수립해 지역 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