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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공참총장 “경계작전 빈틈 없어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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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3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은 지난 20일 8전투비행단, 항공지원작전단, 53특수비행전대를 차례로 방문해 항공작전 및 경계작전 현장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원 총장은 먼저 8전투비행단을 찾아 비상대기실에서 비상출격태세를 갖추고 있는 조종사들을 격려했다. 또 군사경찰대대의 기지 내 거동수상자 침투 저지 훈련 상황을 점검하며 항공작전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기지 경계 작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원 총장은 장병들에게 “현재의 경계작전 시스템상에 존재할 수 있는 취약점을 식별·보완하는 데 힘써달라”며 중장기적인 개선·발전 사항을 발굴해 빈틈없는 경계작전태세를 확립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항공지원작전단으로 이동해 합동최종공격통제관(JTAC·Joint Terminal Attack Controller) 양성 현황과 JTAC 신규 시뮬레이터 훈련 현장을 확인하며 연합 근접항공지원(CAS·Close Air Support) 임무 수행 태세를 점검했다. 또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시 필요한 능력발전 주요 추진 과제를 확인했다.

이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싱가포르 에어쇼와 대국민 축하비행 행사 지원을 취소하고 자체 훈련이 한창인 53특수비행전대를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하고 선제적 안전관리와 임무 집중도 제고 방안 강구를 지시했다.

한편 원 총장은 이날 현장지도와 함께 주요 지휘관·참모가 참석하는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비행단 인력관리 및 작전운영 방안을 심층 논의했다.

원 총장은 회의에서 “엄정한 근무 기강 확립으로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말했다. 또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공군 차원에서 추진 중인 지원 활동들을 강조하며, 각급 부대에 관련 방안의 시행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