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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전비, 기지방호 철통 경계태세 ‘빈틈없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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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3

공군1전투비행단은 지난 20일 군소파견대를 대상으로 경계작전태세 불시점검을 실시하고, 경계작전 요원들의 초동조치능력 향상 및 대응 절차 숙달을 도모했다.
이날 불시점검은 기지 밖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경계가 취약할 수 있는 영외탄약고·파견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레드팀을 활용해 실전적인 점검이 되도록 했다.
레드팀은 아군기지 침투 임무를 부여받은 인원으로 이날은 군사경찰대대 특수임무반이 그 역할을 맡았다.
불시점검은 신원 미상의 거동수상자가 영외 파견대 정문 초소를 습격해 초병을 공격하고 총기 탈취를 시도하는 상황에서 시작됐다. 초병은 근무지침에 따라 현장대응을 실시하고 상황실에 이를 전파했다. 상황실은 즉각 침입 지역으로 병력을 투입했고, 거동수상자를 완벽히 제압했다.
이후에는 레드팀이 기지 외곽 울타리를 뛰어넘어 기지 내로 침입하는 상황의 불시점검이 계속됐다. CCTV를 통해 기지 외곽을 감시하던 감시병은 월담 시도 인원을 식별한 뒤 즉각 기지방호작전과 등에 상황을 전파했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병력은 수색작전을 펼쳐 침입자들을 모두 체포했다.
이번 불시점검을 주관한 이명종(소령) 군사경찰대대장은 “비행단뿐만 아니라 영외 군소파견대의 경계감시, 초동조치 능력도 중요하다”며 “경계 취약 요소를 돌아보고 경계작전요원의 임무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1전비는 앞서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경계작전태세 정밀진단을 시행해 경계작전 취약 요소를 식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계·감시장비 확충 및 상황근무자 임무 역량 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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