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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체험 안전교육… 운전대 잡은 손에 땀 ‘흥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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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3


 

공군 군 차량 운전 장병들이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안전운전 교육을 받으며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강화했다.

공군16전투비행단(16전비) 수송대대는 지난달 30일 도로교통공단 첨단교육센터 대구지부에서 군 차량 운전자 7명을 대상으로 가상현실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 차량 운전자들에게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부여해 경각심을 높이고 이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가 장병들은 4차원 모션 시뮬레이터로 빗길 미끄러짐, 졸음운전, 과속, 무단횡단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운전을 이어가며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느끼고 상황대처 방법을 숙달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수송대대 김대훈 일병은 “위험 상황 경험을 통해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강하게 느꼈다”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돌발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침착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을 주관한 신현백(소령) 수송대대장은 “첨단기술이 적용된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장병들이 안전운전의 중요성과 위험 상황 발생 시 대응방안을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병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