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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교전급 분석모델 국내 기술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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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6

공군항공우주전투발전단(전발단)은 23일 “지난 20일 계룡대에서 방위사업청, ㈜아레스와 함께 항공무장효과분석모델(ACAM·Air Combat Analysis Model) 전력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항공무장효과분석모델은 지난 2015년 공군의 소요제기 이후 방위사업청이 사업 관리를 맡아 국방 M&S(Modeling & Simulation) 분야 전문기업 ㈜아레스, ㈜한길 등이 참여해 체계개발이 진행됐으며 4년여의 노력 끝에 이날 전력화를 이루게 됐다. 특히 국내 순수기술로 연구 개발한 우리나라 최초의 공군 교전급 분석모델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공군은 이번에 전력화된 항공무장효과분석모델을 다양한 위협상황에서의 공대공·공대지 임무 리허설 및 전술연구 등에 이용할 예정이다.

또 모의분석을 통한 최적의 임무수행 전술 및 무장 장착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체계개발 사업을 주관한 전발단 김익수(중령) 모의분석과장은 “이번 체계개발이 임무수행에 적합한 최적의 무장 추천은 물론 교전 상황별 임무계획 수립 및 첨단기술이 접목된 훈련체계인 LVC(Live Virtual Constructive) 체계 발전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