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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둔지 밖에서도 방공작전 ‘거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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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유도탄사)는 최근 3주 동안 진행한 2019년 후반기 전투태세훈련을 지난달 2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전투태세훈련은 유도탄사 예하 각 대대·포대들이 전시 상황에 맞춰 생존성과 중요 지역의 공중위협방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둔지 이외의 지역으로 전개하는 훈련이다.

유·무선통신망 준비, 새로운 진지에서의 방공작전, 숙영지 및 식당 준비 등 유도탄부대의 모든 훈련이 종합된 매우 복잡하고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는 훈련이다. 각 대대와 포대는 훈련 기간 중 방공작전, 기지방호, 재난통제 등 각종 상황을 부여하고 이에 대응하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실전 능력을 배양했다.

또한 대형 텐트, 숙영용 차량 등 야전 숙영 장비와 트레일러형 또는 이동형 취사 장비를 설치해 모든 숙식을 전개지역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최초로 대대 작전통제소를 실제로 야외에 전개해 방공작전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포대급 부대만 야외에 전개하던 기존 훈련에서 나아가 대대급 야외 전개훈련으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