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소식

관련뉴스

폭발물 무력화·처리 능력 강화

사**

Views 152

2019.11.26


 

폭발물처리반(EOD) 요원들의 임무 수행 능력 점검 및 향상을 위한 훈련이 공군1전투비행단(1전비)에서 열렸다. 1전비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필승사격장에서 폭발물처리 실습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훈련에는 원격 무선발파기 등 22종 87점의 장비와 TNT 등 28종 177점의 탄약이 투입됐다. 1전비는 안전한 훈련을 위해 참가 요원들에게 헬멧·방염복·방탄복을 반드시 착용하도록 했다. 또 강한 바람으로 인해 훈련 중 발생하는 화염이 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풍속계 및 레이더 거리측정기를 활용해 풍속을 측정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했다.

훈련은 폭파자재를 활용해 폭발물을 무력화하는 폭파실습 중심으로 펼쳐졌다. 특히 도화선을 이용해 폭파자재를 터뜨리는 비전기식 폭파와 도화선 대신 발파선·원격수신기를 활용하는 전기식 폭파로 구분해 실습을 진행하며 요원들의 실전능력을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소각으로 폭발물을 무력화시키는 소이수류탄, 사격장 내에서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신호조명탄 실습을 이어가며 사용절차 및 주의사항 등을 숙달했다.

훈련에 참가한 폭발물처리반 최인규 중사는 “이번 훈련은 폭파자재를 활용한 실제 훈련을 통해 폭발물처리능력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과 훈련으로 안전하고 완벽하게 폭발물을 처리하는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