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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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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 화생방지원대와 폭발물처리반(EOD)은 지난 21일 기지 내 EOD 다목적훈련장에서 전시 기지 생존성 향상을 위한 합동 불발화학탄 처리 훈련을 실시하고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훈련은 전시 적 공습상황을 가정해 단위부서 정찰반의 초기정찰 결과 불발탄이 발견된 상황에서 시작됐다. 상황이 발생하자 기지방호작전과는 화생방지원대와 EOD반에 출동지시를 내렸고, 요원들은 화생방 정찰차, 제독차, 휴대용화학탐지기, 유해화학물질탐지기 등의 장비와 함께 긴급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EOD반은 불발탄의 형태, 신관, 화학작용제 누출 여부 등을 식별하고, 식별된 사항에 대한 안전조치 방법을 결정했다. 또 안전거리 설정 및 현장 통제를 실시한 후 신관무능화장비(MK2 Dearmer)를 활용해 불발탄의 신관을 제거하며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그 사이 화생방지원대는 화학작용제에 의한 위기상황을 측정하고 재난통제선 및 인체제독소를 설치했다. 또 누출 중인 화학작용제를 탐지해 1차 제독을 실시했다. 이어 각 요원들은 누출부위 차단과 밀봉, 2차 제독, 포장 등을 거쳐 화학탄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또 안전조치가 완료된 불발탄을 임시저장소로 이동시켰다. 훈련은 화학작용제의 최종 누출 여부 탐지에서 이상 없음으로 판명되며 마무리됐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반성수(준위) EOD반장은 “훈련을 통해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요원들의 조치능력을 숙달할 수 있었다”며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 가장 위험한 곳에 제일 먼저 출동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상의 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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