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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속 병영 변화·혁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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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

지난 24일 개최된 공군 지휘관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안건을 토의하고 있다.  공군 제공

 

공군이 2022년에도 전방위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유지하는 동시에 변화·혁신으로 올바른 병영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또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 우주공군’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기로 했다.

공군은 지난 24일 공군본부 대회의실에서 박인호 참모총장 주관으로 2021년 후반기 주요지휘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고려해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열렸다. 현장 참석 인원은 공군본부 주요 직위자와 사령부급 지휘관으로 최소화하고, 예하 부대 지휘관·참모는 화상으로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10일 진행된 전군 주요지휘관회의 결과를 전파했다. 이어 KF-21 시제기 출고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를 국내로 이송한 ‘미라클작전’ 등 2021년 업무 성과를 분석했다.

또 4차 산업혁명 기반의 미래 스마트 공군 발전, 우주영역 감시 능력 확보, 블랙이글스 국제 에어쇼 참가 등 2022년 주요 업무계획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아울러 겨울철 부대 안전관리와 연말연시 군 기강 확립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 총장은 “올해는 공군을 신뢰해 온 국민께 실망을 끼친 ‘성추행 피해 고(故) 이 중사 사망사건’이 있었고, 이와 관련된 잘못을 바로잡아 ‘동료 인권과 일상을 지켜주는 바른 공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병영혁신 노력을 해왔다”면서 “국민 눈높이에 아직 부족한 점이 많기에 지휘관들의 솔선수범과 개개인의 끊임없는 관심이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총장은 또 “지금은 인권과 정의의 가치가 중요한 시대로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당했을 때는 목숨을 바친다는 ‘견리사의 견위수명’의 마음가짐과 ‘절치부심’의 자세로 2022년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