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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군수사] 시험비행 36년… 단 한 건의 사고없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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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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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군수사령부81항공정비창(81창)이 25일 ‘무사고 시험비행 36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81창의 이번 기록 수립은 지난 1985년 10월 26일 F-5 전투기 시험비행과 함께 시작했다. 이후 KT-1 훈련기와 E-737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비롯해 32개 기종 2389대의 항공기를 창정비했고, 이를 바탕으로 총 3017회의 시험비행을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시험비행은 항공기 창정비 과정에서 지상 확인이 어려운 조종계통, 계기, 전자장비 등을 비행으로 점검하는 과정이다. 또 항공기를 완전히 분해해 세척·상태검사·수리·부품교환·조립·기능검사 등의 과정을 거친 뒤 이뤄지는 창정비의 마지막 단계다.
시험비행에서는 지상 고속 활주를 시작으로 공중에서의 기동성을 포함해 180여 개의 항목을 점검한다. 특히 항공기의 최대 능력을 끌어내는 검사를 전개해 항공기의 안전성과 정비품질을 평가한다.
이때 설계상 최대 고도까지 상승하는 것은 물론 최대 속도를 추진하거나 재시동 점검을 위해 공중에서 엔진을 꺼보기도 한다. 일반적인 비행 임무와 또 다른 위험성을 수반하는 만큼 정비사와 시험비행 조종사 간 신뢰와 팀워크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81창 김혁(중령) 생산관리과장은 “정비사들이 부품 하나하나에 모든 역량과 정성을 쏟아 이룩한 쾌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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