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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0전비] 비상상황 대비 신속·정확한 대응능력 높였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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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4일 공군10전투비행단 ‘활주로 폐쇄 시 처리절차 훈련’에서 기체반 장병들이 크레인을 이용해 항공기를 안전지역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10전투비행단이 14일 기지 내 주기장에서 ‘활주로 폐쇄 시 처리절차 훈련’을 하고, 장병들의 신속·정확한 대응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활주로 폐쇄 시 처리절차 훈련은 항공기의 비상착륙, 활주로 이탈 등 긴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활주로를 복구해 지속적인 항공작전이 가능토록 하는 과정이다.

부대는 매 분기 훈련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훈련에는 항공기 지상구조반 장병 30여 명과 크레인·견인차 등 장비 9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운항 중이던 항공기가 엔진시스템 결함으로 비상 착륙해 활주로를 이탈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시작됐다. 상황이 발생하자 소방·의무·정비·폭발물처리 장병으로 구성된 지상구조반이 즉시 현장에 출동했다. 지상구조반은 현장 지휘관의 지시에 따라 항공기 엔진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하고 조종사를 구출해 이송했다. 또 항공기 무장을 안전 조치하고, 활주로를 이탈한 항공기를 안전지역으로 견인했다.

이후에는 평가관 등이 나서 장병들의 대응절차 숙달 수준과 유관부서 간 협조체계 구축 능력 등에 대한 강평을 이어갔다.

또 장병들은 상호 분야별 보완점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며 훈련을 마무리했다.

훈련을 주관한 전민균(소령) 안전과장은 “활주로는 빈틈없는 항공작전 수행을 위한 핵심시설로 비상상황 발생 시에는 초기대응과 관련 부서 간 협조가 중요하다”며 “훈련에서 식별한 보완사항을 점검·개선해 장병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