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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여단] “말 못할 고민…또래 ‘군솔리언’과 나눠 보세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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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9

공군1방공유도탄여단(1여단) 병영생활전문상담실은 7일 “수성기지 병사들에게 상담병사 ‘군솔리언’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상담 홍보의 날’을 최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래 상담사를 지칭하는 ‘솔리언(solian)’이란 ‘솔브(solve·해결하다)’와 ‘이언(ian·사람을 뜻하는 접미어)’의 합성어로, 군솔리언은 ‘군 내에서 병사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돕는 친구’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부대 병영생활전문상담실은 기지대대, 군사경찰대 등 4개 부서에서 각각 한 명씩 총 4명의 군솔리언을 선발해 병사들이 겪는 고충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쉽고 빠르게 듣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자원한 병사 중 심의를 거쳐 선발된 상담병사들은 상담 시작 전에 비밀보장 윤리규정과 감정조절연습법, 문제해결방법 등 효과적인 상담기법에 대한 교육을 받아 상담병사로서의 역량을 갖췄다.
이번 홍보의 날은 상담의 필요성과 상담 주제, 상담 신청방법 등이 담긴 피켓과 상담자의 인적사항이 담긴 리플릿을 배포해 병사들이 상담에 대해 부담을 갖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상담실을 방문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 상담병사들은 또래 상담사로서 코로나19로 지친 병사들이 언제, 어디서든 상담받을 수 있도록 수성기지의 소통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상담병사로 선발된 인사행정처 최동욱 병장은 “주변에 드러나진 않지만 어려움을 겪는 병사들이 간혹 있다”며 “간부나 상담관에게 말할 수 없는 고민을 경청하고 상담실에 방문할 수 있도록 설득함으로써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김지원 병영생활전문상담관은 “선발된 상담병사에 대한 보수교육을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해 상담병사로서의 사명감, 상담병사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함으로써 내실 있는 상담환경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상담병사들이 동료 병사들의 고민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고 공감과 지지를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조아미 기자
▶ ‘군솔리언’이란
또래 상담사를 지칭하는 ‘솔리언(solian)’이란 ‘솔브(solve·해결하다)’와 ‘이언(ian·사람을 뜻하는 접미어)’의 합성어로, 군솔리언은 ‘군 내에서 병사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돕는 친구’ 란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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