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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항공산업, 블루오션 개척위한 수직 이륙
항공산업 발전 위한 로카피스협동조합 내달 1일 본격 출범
김진수기자(jinsuac@skyedaily.com)
기사입력 2014-03-06 11:00:50
▲ 공군로카피스(ROKAFis)는 내달 1월 로카피스협동조합을 출범해 국내 항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예정이다.<사진=공군로카피스>
공군로카피스(ROKAFis)는 공군인터넷 전우회를 모태로 한 로카피스협동조합(이사장 김동래)을 내달 1일 목표로 본격 출범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로카피스협동조합은 지난달 19일 설립동의인이 참여한 창립총회에서 정관 승인과 사업계획안을 확정했고 임원 및 이사장을 선출했다.
이에 따라 전국 약 1만6000여명에 이르는 회원을 갖고 있는 공군로카피스는 협동조합 출범식을 통해 국내 항공기 정비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 항공기 정비분야는 기술력과 설비 및 장비 등의 구축과 면허, 인증 등의 문제로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에 높은 수준과 기술력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공군로카피스는 올해 국내 시장 항공기정비의 규모를 약 1조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세계시장규모 대비 1.7%, 아시아시장규모 대비 약 8%에 불과한 수준이다. 이에 기술력을 갖춘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춘다면 성장가능성은 무한할 것으로 공군로카피스는 보고 있다.
공군로카피스 관계자는 “세계시장 항공정비 기술력은 매년 4.3%씩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항공산업이 경쟁력을 갖춰 세계시장에 진입 한다면 Blue Ocean 산업으로 국가경쟁력 발전에 긍정적인 경제 효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범될 협동조합은 향후 격오지부대 방문 등을 통해 현역 장병들에게 유대감과 결속감 및 소수정예의 자긍심과 명예를 갖도록 정체성을 높여 줌으로써 대한민국공군 복무가 영광되고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1차 산업인 농축산물 등의 상품개발 및 상조서비스도 병행해 참여조합원 모두에게 혜택이 배분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으며, 수익자금의 일부는 공군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방침이다.
조합원 가입자격은 공군 출신이거나 공군을 사랑하는 법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기회 참여도 제공할 예정이다.
설립을 주도한 발기인대표 최순일은 “약 60여만명으로 추산되는 전 공군인(방위,사병,부사관,장교,장군,군무원,애호단체 등)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조합 참여에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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