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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공중급유기 2019년까지 4대 도입… 작전시간 1시간 늘 듯
손**
|Views 47
|2013.08.14
공군, 공중급유기 2019년까지 4대 도입… 작전시간 1시간 늘 듯
F15K 독도 상공서 90분 전투 가능
권경성기자 ficciones@hk.co.kr
- 입력시간 : 2013.08.12 21:06:56
우리 공군 전투기들의 작전 시간이 1시간 가량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비행 중인 전투기에 연료를 보급할 수 있는 공중급유기 4대를 해외에서 사들이기로 군이 결정했기 때문이다.
방위사업청은 12일 오후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제6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공중급유기를 국외 구매를 통해 도입키로 한다는 내용의 &apos공중급유기 사업 추진 기본 전략&apos 안건을 통과시켰다. 방사청은 내년 2월 해외 업체들을 대상으로 입찰 공고를 한 뒤 같은 해 10월 가격ㆍ성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종을 결정할 계획이다. 군은 1조원 이상을 투입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간 4대의 공중급유기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 기종으론 유럽 에어버스 밀리터리의 MRTTA330과 미국 보잉사의 KC-46 등이 거론된다.
공중급유기가 전력화하면 전투기의 작전 시간이 1시간 가량 증가해 독도와 이어도 상공에서의 원거리 작전이 가능해진다는 게 방사청 설명이다. 공군 관계자는 "연료를 가득 채우지 않는 대신 무장량을 늘려 1회 비행 시 더 많은 표적을 타격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현재 연료를 가득 채워도 독도에서 30여분, 이어도에서 20여분밖에 떠 있지 못하는 F-15K가 공중급유를 1차례 받으면 독도와 이어도에서 각각 90, 80여분까지 전투를 벌일 수 있다.
하지만 내년 예산이 확보되지 않으면 공고부터 전력화 시기까지 1년 이상씩 미뤄질 수 있다. 1998년 합동참모본부가 공중급유기 소요(所要)를 확정한 뒤, 15년 넘게 한 번도 정부 예산안에 해당 사업비가 반영된 적이 없다. 이번에 방추위가 사업 방식을 공식화한 것도 우선 순위를 앞당기려는 고육책으로 해석된다.
한편 방추위는 이날 북한의 핵 시설과 미사일 기지, 장사정포 진지 등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기 위해 장시간 체공이 가능한 중고도 정찰용 무인항공기(MUAV) 체계 개발 우선 협상 업체로 대한항공(비행체ㆍ체계종합 분야) 등을 선정했다. MUAV 체계 개발은 2017년 완료된다.
출처 : 한국일보
방위사업청은 12일 오후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제6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공중급유기를 국외 구매를 통해 도입키로 한다는 내용의 &apos공중급유기 사업 추진 기본 전략&apos 안건을 통과시켰다. 방사청은 내년 2월 해외 업체들을 대상으로 입찰 공고를 한 뒤 같은 해 10월 가격ㆍ성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종을 결정할 계획이다. 군은 1조원 이상을 투입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간 4대의 공중급유기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 기종으론 유럽 에어버스 밀리터리의 MRTTA330과 미국 보잉사의 KC-46 등이 거론된다.
공중급유기가 전력화하면 전투기의 작전 시간이 1시간 가량 증가해 독도와 이어도 상공에서의 원거리 작전이 가능해진다는 게 방사청 설명이다. 공군 관계자는 "연료를 가득 채우지 않는 대신 무장량을 늘려 1회 비행 시 더 많은 표적을 타격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현재 연료를 가득 채워도 독도에서 30여분, 이어도에서 20여분밖에 떠 있지 못하는 F-15K가 공중급유를 1차례 받으면 독도와 이어도에서 각각 90, 80여분까지 전투를 벌일 수 있다.
하지만 내년 예산이 확보되지 않으면 공고부터 전력화 시기까지 1년 이상씩 미뤄질 수 있다. 1998년 합동참모본부가 공중급유기 소요(所要)를 확정한 뒤, 15년 넘게 한 번도 정부 예산안에 해당 사업비가 반영된 적이 없다. 이번에 방추위가 사업 방식을 공식화한 것도 우선 순위를 앞당기려는 고육책으로 해석된다.
한편 방추위는 이날 북한의 핵 시설과 미사일 기지, 장사정포 진지 등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기 위해 장시간 체공이 가능한 중고도 정찰용 무인항공기(MUAV) 체계 개발 우선 협상 업체로 대한항공(비행체ㆍ체계종합 분야) 등을 선정했다. MUAV 체계 개발은 2017년 완료된다.
출처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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