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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하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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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2

 

知者樂水지자요수.(論語,壅也)

 

물은 흐르는 것 .知者는 이 흐르는 물 보기를 좋아한다.

 

그것은 自然자연의 順理순리에 따르는 것일까.

 

그의 머리 또한 流動的유동적이다.

 

[仁者樂山인자요산]을 참조.

 

 

 

물처럼 살다가 물처럼 가는 것이 인생이라는 말을 들으면 상선약수(上善若水)라는 老子노자[도덕경]의 구절이 생각 납니다.

(上善若水)가장 아름다운 인생은 (上水) 물처럼 사는 것(若水)이란 뜻입니다.노자[도덕경]8장에 나오는 이 구절은 한 편의 詩시와 같아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구절이기도 합니다. 노자는 세상을 물처럼 살아야 한다고 하면서 몇가지 원칙을 제시합니다. 첫째 남과 다투거나 경쟁하지 않는 다는 不爭부쟁의 철학입니다. 언듯 보면 소극적인 삶의 방식인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은 만물을 길러주고 키워주지만 자신의 공을 남과 다투려 하지 않는다" 물은 내가 길러주었다고 일일이 말하지 않습니다. 그저 길러주기만 할 뿐, 내가 한 일에 대하여 그 공을 남과 다투지 않는다. 자식을 키워놓고, 남에게 좋은 일을 해놓고, 그 행위에 대하여 나를 알아달라고 집착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둘째, 모든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낮은 곳으로 흐른다는 겸손의 철학입니다.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기에 강이 되고 바다가 됩니다. 노자는 물처럼 다투지 말고 겸손하게 살라고 하면서 물의 정신을 詩시처럼 읊고 있습니다. 물처럼 산다는 것은 어쩌면 세상의 변화와 한 호흡으로 사는 자연스러운 인생의 방법인 듯합니다.

 

남들이 싫어하는 낮은 곳이 가장 높은 곳일 수 있습니다.

 

 

 

  • 최순일 2013.08.04 23:12:05
    상선약수중 장애물을 만나면 슥 비켜간다는 속성을 나타낸것이 제일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
  • 장영길 2013.08.04 13:15:32
    선배님이 방문해 주셨군요.
    별일 없으신지요. 항상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해주면서 우리 공군의 존심을 세워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자마도 이젠 막바지 더위도 막바지에 돌입 한 것 같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편안과 화평이 있기를 기원 합니다.감사합니다.
  • 박관주 2013.08.04 07:57:17
    역시 노자의 말씀!!
    남들이 싫어하는 낮은 곳이 가장 높은 곳일 수 있습니다.

2013.08.02
2013.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