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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이야기
가지많은나무바람잘날없다 1968년5월의쫄병
박**
|Views 455
|2007.08.30
10전투비행단무장대대에배속된지1개월 빨리점호를받아야잠을자지****점호전달 즉시사전에집합 총알이다 정위치부동자세 주번사관님의훈시와즉시해산 그러나163기신병은남으라는143기고참님말씀 오늘도그냥못넘어가는구나 우리13명쫄짜들서로눈치보면서 다시부동자세 와침묵이흘러*****대선배님들의눈빛이심상치않다 오늘죽었구나 "야!이쫄병놈들아 니네궁뎅이는금테둘렸냐?" 겁대가리없이 변기위에신발신고올라가똥을싸니? 너이리나와 그리고전부화장실로한놈도삐지지말고집합 잠시후너아까한그자세로시범실시! 우리똥싼동기생 좌식변기위로구두싢고올라가한말씀 양쪽벽에손잡이가있으면중심을잡기쉬울텓데 없으니줗심잡기힘들고 똫싸기가매우힘듭니다 몇일참았더니소화도않되고 배만아파죽을지경입니다 ㅎㅎㅎㅎ 고참님말씀한놈나와똥싸는자세시범해봐 시범자세보고한말씀 "어떻게더럽게스리 이사람저사람않아똥싼자리에 맨살을대고똥을쌉니까? 그날부터우리동기생은 기약없는변소청소로 아침 저녁의단합대회 감사합니다선후배여러분님 163기박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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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언N58 2007.09.13 18:08:38 삭제ㅎㅎㅎㅎㅎ
선배님! 군생활 기억두 잘하십니다...
지는 군생활한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저 어느부대 근무한 정도지요...
아무튼 항상 건강하시구 좋은 사연 많이 주세요...*^ㅎ^* -
강정수142 2007.09.12 10:50:25 삭제그래도 10전비는 그 당시 양변기를 사용했지만 당시 김해공군비행
학교 본부중대가 사용하는 콘세트 막사(내무반)에다
나무로 지어진 화장실의 각 칸은 재래식으로 건데기등을
퍼가고 국물만 있을때는 국물이 궁뎅이에 뛰길 정도
였고 쫄병때는 기압, 밧다맞고 화풀이로
나무로된 화장실 칸문을 편상화로 걷어차
빵구를 낸 적이 있었는데 한 동안 고치지
않아 이칸에 볼일을 보는 사람이 없었지
오랜만에 들어보는 군생활의 옛추억
잘 보고 나갑니다
나무로 만든 -
홍재설 2007.08.31 12:14:33 삭제그때만 해도 양변기가 일반화 되지 않은 시기 였으니--.병원에 진료 받으러 온 사람중 누군지는 모르나 가끔 군화발로 올라 앉아 변기를 깨트리는 사례가 있기도 했지요.년전에 수원기지 근처를 지나는데 정문 부근이 몰라보게 변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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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준 2007.08.31 12:56:50 삭제홍재설선배님반갑습니다 우용X선배님은아니구요 다른선배님 그리고비밀입니다 163기 박희준 감사합니다 홍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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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설 2007.08.31 11:36:06 삭제저하고 친했던 무대에 있는 동기. 혹시 우XX 아닌가요? 야무지게 생긴 친구.병143 홍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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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우석355 2007.08.31 11:50:44 삭제ㅎㅎㅎ
전에 어느 선배님께도 양변기에 관한 에피소드를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
정재호404 2007.08.31 11:27:33 삭제ㅋㅋㅋ
청결함이 몸에 베인 동기생 이셨나 봅니다..
근데,,좀 너무 하셨네...^^ 외국사 살다 오셨나??
재미있는글 잘보고갑니다..아침부터 떵 야그는 좀
거시기하지만요,,,^^* 즐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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