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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이야기

아래글에이어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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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1

훈련기간을  제외하면  거의노는시간의연속이죠.  퍄견나오시는  장교분들이  어떠냐에따라

 

일과이후시간이달라집니다.  당시는  대장님을제외하고는  두달에한번씩  전투기조종사들이

 

바뀌어오는데  지형순찰이  주임무죠.  지금생각하면  한참젊은  20대조종사들이라.  일과후에는

 

차끌고밖으로  나가서  장교가사주는밥먹고  별다방에가서  커피한잔하면  아가씨들이  공군신사

 

오빠왔다구  무지좋아했지요.  당시장교가  그아가씨를좋아해서  두달내내  별다방엘다녔어요.

 

머리도  영내에서깍으면  가오가안잡혀서  밖에서깍았죠.  오죽하면  이발소아저씨가  공군들은

 

사병들도  영외거주하냐구 묻더군요.ㅋㅋ  당시는  봉급외에  위험수당이  만원씩나왔어요.

 

그걸모아서  보너스타면  쫄따구들데리고  밤에몰래  신촌까지나가죠. ( 간땡이가  부었죠)

 

글구는  당시 우산속이라는  나이트도  놀러다녔죠. 한~서너번은갔을겁니다.  공군들은

 

전투복에  흰색이많아서  싸이키조명받으면  멋있습니다.  거기서  아가씨들을꼬셔서  면회오기도

 

하고  재밌었지요.  제밑으로  두명의쪼따구가있었구  위로  신삥하사한명있었지요.

 

당시에두  밑에애들이  제말은듯고  신삥하사말은  안들어서  그친구고생꾀했죠.  셋이서

 

요즘말로  왕따시곤했어요.  지금생각하면  외그랬나모르겠어요.  글구  그친구봉급날엔

 

내무반회식하고그랬죠. 우린점호를  3군사령부에  통신체크로했어요. " 30사단이상업습니다"

 

이런식이죠.  그때가 8시30분쯤인데.  9시넘으면  연병장에서  육군애들  소대별로  빳따맞는

 

소리가들립니다.  당시도  부대왕고들이  1미터쯤되는빳따에  단결봉이라구써넣구는 마구

 

때렸어요.  그런거보면  공군이신사가 맞습니다. 저도가끔은  군기잡는답시구  대장님퇴근하시면

 

내무반에서  점호전까지  얼차려두줬죠.   그약발이두달정도갑니다.  군기빠지면  한번씩돌리죠.

 

제대할려구  원대복귀하면  세까만쫄따구들이  일병달구  경례를붙여대죠.  그때동기들만나서

 

파견지에서의  일담을  얘기하며  밤을샜던기억이납니다.  89년팀얘기는  담에쓸께요

 

무지웃깁니다.....................필승

2006.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