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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이야기
너 계급이 뭐냐?
권**
|Views 892
|2006.08.14
11비로 배속을 받고 얼마안있어 415쯤으로 기억을 하는데....워낙 고참들이 많다보니 얼굴은 가물가물거리는데 이름은 좀 외워 지지않습니다.......^^
말년 휴가를 가는 415기....한참 밑에서 각잡고 잇는447기.....ㅠㅠ
대대본부에 대기를 할때 였습니다.
낼모레 전역을 하는 말년고참들도 대대본부에서 대기를 했는데....이등병인 우리와 같이 놀았습니다.....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말년병장과 갖 전입온 신병은 동일시 하잖습니까?쓸모 없는인종으로...하여간 제때는 그러 했습니다....분위기가....제대를 일주일 정도 남겨두고 점심 먹고나서...한무리의 소위들이 들어 오는겁니다.빠짝 쫄아버린 이등병과는달리 개구리 마크를단 고참들은 희희 낙낙하며 장기나두고...소 먼산 개쳐다보듯이 그냥 쓰~~윽 훌터보고는 딴짓을 합디다.
그러다 그 소위중한명이 말년병장 어깨를치며...야~~~00야 라고(이름이 기억이 안남)하는겁니다.
어???
이 창효......너..근데 그 계급장뭐냐???
ㅎㅎㅎㅎ
아주 쑈를 해라...난 좀있다 집에 가는데....넌 언제 가냐???
이번주 일요날 집에 안가것냐??
야..야...갔다가 다시와야하잖아...난 이번에 나가면 다시는 안오는데....!
그렇습니다.나가는 말년병장과 신임 소위는 학교 동기였었습니다.
그 신임 소위가 나중에 저의 소대장이되어....크~~~별명이 된장이되었습니다(젠장의 악센트입니다..ㅋㅋ)
나중에 제가 내무반장이되고 서도 좀 트러블이 있었지만.....세월이 흘러 우연히 결혼식장에서 만났었습니다....반갑더구만요......대전에 K.T연구실인가 어딘가에 근무를 하고 있다던데......!
그래도 그때 그시절로...다시 가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그립기는 합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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