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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이야기
밤 사이 눈이 왔구먼.
장**
|Views 328
|2005.01.16
밤 사이 눈이 오고있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젊은날 군에서 눈이오면 밤이고 낮이고 제설 작업을 하던 그때가 왜 갑자기 뜨오러는가 했드니 로가피스 회원으로등록된후 요즘 군이야기를 자주 접하다보니 나의 지난날이 생각이 나는 구먼요.원래 글재주가 없는되다가 좌판기 두드리는 솜씨가 영 미듭지가 못해서 두서없는 글이 되더라도 이해하기 바랍니다.
저가 근무한 10전투비행단 단장님은 여러분이 계셨는되 그중에서도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주영복 장군께서 비행단장으로 계시던 그때가 생각 납니다.
키는 자그마한 분이시지만 대단한 분이 셨죠.
특히 고급장교나 일반장교들 보다 사병들에게 인기가 대단하셨던 분이였는되 항상계급장을 달지안으시고 불쑥불쑥 현장을 직접 순찰을 잘하셨읍니다.(요즘 계급장을 떼고하는말은 그분이 원조로 실천하셨죠)
어떤때는 일석점호시간에 이등병 계급장을 다시고 점호상황과 사병들의 사기문제를 직접 체크하시고 그리고 사병식당에서 함께 식사도하시고 또 그때 비행단장에게 배정된 고급세단차보다 찝차를 자주 이용하시면서 야간 정비작업을 하는 작업장에 찿아오셔서 수고한다면서 격려하시고 막걸리 값이라면서 금일봉을 건너시던 넉넉하시던 단장님의 불시 순찰이 가끔 기다려지던일.
전투비행단의 꽃은 역시 비상근무하는 아라트(ALart)근무였죠.(단어가만는지?)
그때는 왜 그리도 자주 비상이 걸렸는지.
5분대기조 30분 대기조 한시간대기조가 편성되어 밤낯으로 비상대기 건무를 했지요.그러나 비상대기 근무가 항상 기대대어지는 근무형태였습니다.
좋은시설에 상황이 걸리기 까지는 편한 생활이 주어 졌거든요.
그곳에도 가끔 단장님이 찿아 오셔서 장기를 두곤 하였지요. 처음에는 감히 장군앞에서 어떻케 처신해야 될지 망스렸지만 장기를 두면서 인간적인 정을 나누어 주시던 그분의 정! 참 그립습니다.일수불태! 장이야 장밭아라!.하시면 한번 물려달라시던 그 분의 스스럼없는 부하에대한 인정과 넉넉함 그리고 유모러스함.
그리고 한번은 엄청난 눈이 왔는되 제설작업을 어떻케해야 될지 활주로와 광활한 라인을 바라보면서 엄두도 못내고 있을때 단장님께서 상금을 걸었습니다.
최고큰 눈사람을 만든 부대는 특별 보너스를 주시겠다는 말씀에 온부대가 동원되어 눈사람을 만들면서 재미있고 유쾌하게 또한 이렇케 추억도 만들어주셨던 그분과 그때 함께 근무했던 전우들이 그립습니다.
그때 만들었던 눈 사람은 그해 봄이 오고도 한참이나 우리들과 함께했지요.
스스히 녹으면서 조그만하게 서있던 그 눈사람도 보고싶다오.
올 한해 는 정말 좋은 해 복된해 나라경제 가정의 경제가 그때 그 눈사람 처럼
산덤이 처럼 넉넉하게 人心과 天心이 샇이기를 기원합니다.
한 부대의 지휘관의 참되고 바른 지표가 세워질때애 부대의 사기는 充闡함을 우리는 경험했지요.그분이 그후 의 행적은 전우 여러분이 잘알고 계실것입니다.
한때 불행한 시대적 아픔도 있었지만 우리들은 알지요, 그 분의 나라사랑함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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