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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군수사령부] 무사고 시험비행 21년 대기록 달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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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공군군수사령부 82항공정비창(82창)은 8일 “F-15, F-16, C-130 등 공군 주력 항공기에 대한 완벽한 창 정비로 21년간 무사고 시험비행 대기록을 최근 달성하고, 이날 82창 강당에서 윤정배(소장) 군수사령관이 참석한 가운데 ‘21주년 무사고 시험비행기록 수립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자체 안전내규를 통해 무사고 비행기록을 3년 단위로 측정하고 있으며 전투비행대대뿐만 아니라 정비창의 시험비행 무사고 기록도 같은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부대의 이번 무사고 시험비행기록은 2000년 3월 27일 F-16 항공기 창 정비를 시작한 이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총 460회의 시험비행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결과다. 특히 이번 기록은 항공기 정비 절차 중에서 최상위 개념인 ‘창 정비’를 받고 출고된 항공기의 안전성과 정비품질을 평가하는 시험비행을 통해 달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창 정비란 항공기 기체에 중대한 결함이 발생하거나 제작사가 권장하는 일정 주기마다 항공기를 완전히 분해해 점검하고 재조립해 새로운 항공기로 재탄생 시키는 수준의 정비를 말한다.
또한, 전투비행대대의 무사고 기록과는 달리 조종사의 비행능력뿐만 아니라 항공기에 대한 완벽한 창 정비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정비사와 시험비행 조종사 상호 간의 신뢰와 완벽한 팀워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점에서 더 주목받고 있다.
오성문(중령) 생산관리과장은 “이번 기록은 정비사들의 정비 간 안전절차 준수 및 최상의 정비품질 유지를 위한 도전과 노력, 그리고 베테랑 시험비행 조종사가 혼연일체 돼 이룩한 쾌거”라며 “현재 진행 중인 KF-16 항공기 성능개량 관련 개조능력을 향상하는 등 공군의 항공우주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대는 향후 창 정비 과정에서 안전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창 정비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항공기 가동률 유지하기 위해 주요 전투기 기골 교환·제작능력 확보, 엔진부품 수리 기반기술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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